이웃과 가족의 따뜻한 손길이 그리워지는 계절. 베다니장로교회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회 주변 양로원과 노인 아파트를 방문했다. 달력과 조그마한 선물을 들고 외로운 노인들을 찾은 사람들은 김영진 목사 부부와 다섯 명의 부교역자, 그리고 성도들. 이들은 병상에 누워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성탄 소식과 함께 캐롤을 불러준 뒤 기도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김영규 집사(구제위원장)는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노인들이 구원자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 의미를 마음에 새기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베다니장로교회는 노인들을 공경하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베푸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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