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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오렌지카운티의 주요 한인 인사들이 한국에서 통일에 대비한 재원 마련 등을 목표로 출범한‘사단법인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약칭 통일생각) 의 남가주 지부 결성을 위해 뭉쳤다. 17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통일생각 남가주 지부 발기인 대회에는 3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남 상임대표(앞줄 가운데)와 배무한 LA 한인회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 정주현 LA 축제재단회장(앞줄 맨 오른쪽) 등 발기인들이 통일 항아리에 성금을 넣고 있다.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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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6/20250726151734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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