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다운타운의 힐크레스드와 올드타운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피의자가 144년 중형을 선고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올 해 49세로 선원 출신인 찰스 에드워드는 지난 2011년 7월21일 집행유예기간에 힐크레스트에 있는 한 상점에서 권총을 들고 침입, 금품을 갈취했으며 유니버시티에 있는 성당과 다운타운 5가에 있는 한 서점에서도 동일한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범인은 서점에 설치되어 있던 CCTV에 찍혀 2012년 2월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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