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샌디에고가 운영하는 한인금연센터 조앤 리 프로젝트 매니저가 센터가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를 통해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연 결심, 이번에는 기필코 성공하세요”UC샌디에고 운영 한인금연센터(Asian Smokers’ Quitline)가 미전역의 한인과 중국계 및 베트남계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금연 성공을 도와주는 무료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인금연센터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조앤 리 박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미전역에 확대 실시된 금연센터 핫라인으로 문의전화가 1,400건 이상 걸려와 당초 목표인 2,000건의 전화상담을 초과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인금연센터(www.AsianSmokersQuitline.org)는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들은 물론, 흡연자 가족 등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 싶어하는 비흡연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전화 금연 상담(1-800-556-5564)을 제공하고 흡연자들에게 FDA 승인 니코틴 패치 2주치 분량을 무료로 보내주고 있다.
조앤 리 박사는 “금연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한 이들의 금연 성공률이 두 배나 높아지는 것은 보아왔다”며 “현재 목표 달성에 가까이 왔지만 아직 최종 목표에 도달한 것은 아니며, 보다 많은 이들이 담배를 완전히 끊어서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한인금연센터는 주위 사람들의 금연을 돕기 위한 팁으로 ▲금연센터 전화 권유 ▲귀찮게 하는 대신 격려의 말을 해주기 ▲금연 보조품들에 대한 정보 제공 ▲집안과 차안을 금연구역으로 만들기 ▲금연계획 수립 도와주기 ▲담배를 멀리 할 수 있는 활동 권유 ▲기분이 수시로 바뀌는 것에 인내심 발휘 등을 제시하고 있다.
조앤 리 박사는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담배에 대해 두 가지 생각을 갖고 있다. 담배를 끊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계속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바람을 갖는 것”이라며 “금연센터의 잘 훈련된 금연 코치들은 많은 흡연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또, 흡연자들을 돕기 위한 지원 시스템을 조성하기 위해 흡연자의 친구와 가족들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인금연센터는 메디칼 소지자에 한해 무료 금연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20달러의 기프트 카드를 보내주고 있다.
문의 (800)556-5564 한국어 서비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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