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쓰주, 집열판 설치 2년새 4배 이상 증가
매사추세츠 주에서 가정용 전력을 얻기 위한 태양열을 이용한 발전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클린 에너지 센터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매쓰 주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사이에 가정용 전기를 얻기 위한 태양열 발전용 집열판의 설치가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래밍햄에 거주하는 쥬디 잭슨 씨는 “몇 시간 이상의 리서치를 마친 후 태양열 발전을 통해 전기세를 훨씬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후 설치를 마쳤다. 현재 24시간 고효율 집열판이 설치된 상태이며 택스 크레딧과 리베이트를 통해 일반 전기를 쓸 때보다 40퍼센트 이상의 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잭슨 씨 가정은 지난 1월 집열판 설치 이후 눈이 많이 오는 날씨 가운데서도 시간당 3,000 킬로와트 이상의 전기를 평균적으로 생산했다. 드벌 패트릭 매쓰 주지사는 2020년 까지 총 1,600 메가와트의 태양열 전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연간 모두 24만 가구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매사추세츠 주는 현재 미국에서 하와이, 커네티컷, 뉴욕, 뉴 햄프셔, 알래스카, 뉴저지 주에 이은 7번째로 전체 소비 전력량 대비 태양열 전기 발전량 비율이 많은 주이다.
전체 발전량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은 태양열 전력을 생산하는 주의 1위는 캘리포니아 주이며 애리조나, 뉴저지,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매사추세츠, 하와이, 메릴랜드, 콜로라도, 그리고 텍사스 주가 순서대로 2~10위까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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