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 설립 위한 7월 모금행사 설명 하와이 백향목교회 굿사마리탄재단(이사장 김덕환 목사)는 지난 달 29일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 서영길 총영사를 예방하고 굿 사마리탄 재단이 추진 중인 한인양로원 설립 프로젝트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에대한 관심을 요청했다고 알려왔다.
함돈욱 사무총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총영사관 방문을 통해 굿 사마리탄재단은 한국 문화속에 한국말과 한국 음식을 접할 수 있는 한인 양로원을 설립하기 위해 오는 7월 27일 토요일 알라모아나 호텔 하비스커스 룸에서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인 양로원 설립을 위한 부페 잔치와 특별공연을 가질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영길 총영사는 이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남들이 할 수 없는 한인양로원을 설립하려는 굿 사마리탄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복지사업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만큼 이곳 하와이에서도 한인 양로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알려왔다.
행사티켓 구입 및 문의는 굿사마리탄재단 381-1122, 777-7793, 741- 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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