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OC 마켓 정보란을 신설한다. 한인 마켓들의 OC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마켓 차원에서는 물론 각 지점의 독창적 서비스도 날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 난을 통해 매주 각 마켓들이 다양하게 마련해 놓는 세일, 판촉, 이벤트들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말 각 마켓들은 13일 초복을 맞아 여름나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약닭, 갈비, 과일 등을 좋은 가격에 준비해 놓았다.

▲아리랑 수퍼마켓- 가든그로브와 풀러튼 지점 동시 초복 스페셜 세일을 실시한다. 양념 및 생 초이스 갈비가 파운드에 6,49달러, 삼계탕용 약병아리 18온스짜리가 1.99달러, 딸기 한 팩 0.99달러, 허니듀 한 상자 3.99달러 등이다. 교회, 식당용 물품 도매구입은 가든그로브 지점 (714)539-2702, 풀러튼 지점 (714)441-2675로 하면 된다.

▲한남체인-풀러튼, 라팔마 지점 함께 특별 모음전을 마련했다. 최상급 샤브샤브가 파운드에 6.99달러, 한국산 연평도 참조기가 9파운드 상자에 4.99달러, 시라기꾸쌀 20파운드 5.99달러, 해태 대풍쌀 15파운드 8.99달러, 해태구운 감자 2개 3.00달러이다. 일요일까지의 핫 아이템은 빨간 체리, 노란 체리 파운드 2.49달러, 일본 수출용 전복 큰 사이즈 개당 2.99달러 등이다.

▲아씨마켓-어바인 지점이 LA 지점과 동시 ‘으랏차차 원기회복’ 초복세일을 실시한다. 삼계탕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장만할 수 있다. 황기, 밤, 인삼, 대추, 찹쌀을 넣고 푹 끓인 삼계백숙이 8.99달러, 약닭 24온스 2.99달러, 간단히 넣고 끓이면 되는 삼계탕 재료가 개당 2.99달러이다. 또한 달디 단 수박을 2.99달러에 앙코르 세일한다.

▲시온마켓-일요일까지 계속되는 부에나팍 단독 세일로는 한국 안양포도 5파운드 상자가 7.99달러, 검정자두 파운드에 0.69달러, 잎 깻잎 5개 0.99달러, 선물용 백도복숭아 한 상자 12.99달러 등이 있으며 어바인, 부에나팍 양쪽 모두 노란체리 파운드 2.49달러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