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작년 애나하임에서 갱단원을 총격 살해한 경찰관의 행위는 정당방위였다고 16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검찰은 애나하임 경찰국 겔리 필립스 경관은 지난해 7월22일 총기를 소지한 갱단원 조엘 아세베도(21)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총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이 발생 후 피해자의 가족, 친구, 이웃들은 애나하임 시청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여서 몇명이 연행되고 부상을 입기도 했다.
겔리 필립스 경관은 검찰 수사관들에게 “훔친 렉서스 SUV에서 나와 도주하던 피해자는 총기를 소지하고 있어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자에게 총을 쏘지 않으면 자신이 총에 맞을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켈리 필립스 경관의 총에 숨진 갱단 조엘 아세베도는 당시 반자동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피해자에게서 마약과 마리화나 성분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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