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건’ 노승열(22·나이키골프)이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14위로 시즌 최고순위를 기록했다.
노승열은 21일 미시시피주 매디슨의애넌데일 골프장(파72·7,199야드)에서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 14위를 기록한 노승열은 시즌 첫‘ 탑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최고 순위였던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의 공동16위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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