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9월 뎅기 바이러스 보균 의심환자로 입원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던 50세 남성이 뎅기열 환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뉴욕주는 물론 뉴욕시 일원에서 뎅기열 환자가 발생한 것은 역대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뎅기열은 말라리아와 함께 대표적인 열대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절통증과 두통, 반점, 발열 등을 동반한다. 일반적으로 뎅기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미국내에서는 그간 플로리다와 하와이, 텍사스 지방에서만 주로 발생했지만, 이번 환자 발견으로 더 이상 뉴욕도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됐다.
이에따라 서폭카운티 보건국 등 뉴욕일원 보건당국은 내년부터 방역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함지하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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