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에이즈(AIDS·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감염자 발생 비율이 지난 10년간 약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보건국이 2일 발표한 에이즈 환자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1~12월까지 에이즈 바이러스에 새롭게 감염된 환자수는 총 3,141명으로 지난 2002년 5,000여명에 비해 37% 줄어들었다. 하지만 에이즈 누적 환자수는 총 11만4,926명으로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새 에이즈 감염자 중 남성은 2,494명으로 여성 감염자 647명의 세 배가 넘는 수치를 나타냈다. 더구나 남성감염자 가운데 약 68%가 동성간 성관계를 즐겨온 것으로 드러나 남성 동성애자 일수록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전체 감염자 중 약 37%가 마약 투약을 위해 주사기를 공유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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