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뉴욕시내 6세 미만 아동들은 의무적으로 독감예방 주사를 접종해야 한다. 뉴욕시 보건위원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아동 독감 예방접종 의무화 방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데이케어나 프리스쿨에 재학 중인 6세 미만 어린이들은 매년 12월31일까지는 독감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 뉴욕시는 이번 조치로 독감에 걸리는 아이들의 숫자가 매년 2만~2만 5,000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욕시는 현재까지 수두와 홍역 예방접종만 의무화해왔다.
한편 아동의 독감 예방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는 주는 뉴저지와 커네티컷주 등 2개주뿐으로 뉴욕주는 실시하지 않고 있다.<함지하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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