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픈하는 U마트의 종합 선물코너의 내부 모습.
U마트에 종합 선물코너가 새롭게 문을 연다.
오는 24일 U마트 공식 오픈 예정일과 때를 같이해 문을 여는 종합 선물코너는 총 1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물건을 구비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지역 한인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켓 측에 따르면 1,700스퀘어피트 규모의 매장에는 작은 그릇에서부터 대형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1달러 제품에서부터 1,000달러가 넘는 각양각색의 물건들을 고루 갖춰 고객들의 기호와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했다.
U마트 이광호 지점장은 “LA 김스전기와 같이 가정주부들이 선호하는 김치 냉장고와 전기밥솥을 포함한 각종 가전제품은 물론 비상 상비약을 포함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잡화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LA 김스전기는 ‘안 깎아도 제일 싸다’는 광고 카피와 다양한 제품들이 고루 구비되어 있어 이 지역은 물론 샌디에고 지역 한인들도 애용하는 업체로 유마트가 직영 체제로 운영되는 선물코너도 이와 동일한 개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유마트 선물코너는 또한 그동안 (구)제일마켓 내에서 실시해 오던 택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업계 최고의 명성과 신뢰를 쌓아온 CJ 대한통운이 샌디에고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12년 4월.
샌디에고 지점은 제일마켓이 U마트로 상호를 변경하고 확장 이전하자 동반 이전을 통해 좀 더 폭넓은 서비스를 한다는 계획이다.
1년 넘게 지역에서 국제택배, 이주화물(귀국 이삿짐), 차량택배 서비스를 지역 한인들에게 제공했다.
문의 (858)278-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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