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단체들 새해 이렇게 뛴다/ 뉴저지한인회 유강훈 회장
“한인회 신뢰 정착에 주력하겠습니다.”
유강훈(사진) 뉴저지한인회장은 2014년도 신년 포부로 ‘한인회 신뢰정착’을 꼽았다.유 회장은 “취임 후 1년간은 한인회 신뢰회복에 주력했다”고 강조한 후 “올해는 대민봉사업무를 확대하는 등 뉴저지 한인사회에 한발 더 다가서 뉴저지한인회에 대한 신뢰를 정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인회는 현재 미국과 한국의 세무설명회, 법률 상담, 사회복지 상담, 입학시즌 무료 학자금 재정보조 상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 불우이웃돕기(쌀 지원 사업), 각종 장학금 수여 등의 대민봉사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분야별 봉사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인회는 올해 한국의 유수 대학병원들과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해 한국을 방문하는 뉴저지 한인들이 종합검진 등을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유 회장은 “종합검진 등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한인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회는 2014년도 새 임원이사회를 구성해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유 회장은 “한인회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려면 임원 이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하지만 임원 이사회의 도움만이 아닌 뉴저지 한인사회 전체가 한인회 돕기에 나서게 된다면 한인회 재정자립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 회장은 올해 추석맞이 대잔치를 역대 최대 행사로 실시해 명실상부 뉴저지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한마당 대잔치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비싼 비용이 드는 한국의 유명 연예인 초청 보다 지역의 재능 있는 인재들을 무대에 올리는 등 내실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유 회장은 “뉴저지한인회칙 1장에 의거해 한인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인회를 만들겠다”며 한인회에 대한 뉴저지 한인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인식변화를 기대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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