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아시안 퓨전 고급식당 ‘더 인 엣 파운드 리지’ 오늘 오픈
레스토랑 계의 거장 장 조지 봉거리첸 씨와 그의 부인 마르자 봉거리첸
아시안 퓨전 고급 레스토랑의 대명사이기도 한, 장 조지 봉거리첸(Jean George Vongarichen)이 웨체스터에도 레스토랑을 열었다.
미국 대륙과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 거쳐 거의 40개의 레스토랑을 갖고 있는 장 조지는 오늘(21일) 웨체스터 북쪽의 파운드 리지(Pound Ridge)에 ‘더 인 엣 파운드 리지(The Inn At Pound Ridge)’를 오픈했다.
장 조지 봉거리첸은 현재 맨하탄 센트럴 파크 트럼프 호텔의 미셀린 3스타 레스토랑인 16년 된 ‘장 조지’를 비롯해, 뉴욕 시내에만 ‘더 머서 키친’ ‘ABC 키친’ ‘조조(Jo Jo)’ 등 11개의 레스토랑을 갖고 있으며, 맨하탄을 벗어난 뉴욕 지역으로는 웨체스터 파운드 리지가 12번째로 처음이다.
‘더 인’ 레스토랑은 숲이 많고 작은 타운 ‘파운드 리지’의 상가에 있던 오래 전 문을 닫은 호텔, ‘에밀리 쇼우 인(Emily Shaw’s Inn)’을 사들여 2년간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250석의 대규모로 꾸며졌다. 에밀리 쇼우 인의 주인이 근처 와카보쿠(Waccabuc)에 주말 하우스를 갖고 있는 장 조지 봉거리첸 씨에게 이곳에 식당을 오픈 할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보수를 맡은 건축가 및 실내 디자이너들은 1833년도에 만들어진 석조 벽난로를 그대로 살렸으며, 이 지역 농장 창고에서 갖고 온 나무로 천정 석가래와 테이블을 제작했다. 컨트리 스타일과 도시적인 분위기를 조화시킨 두개의 바와 두개의 다이닝 룸 그리고 개인 파티를 위한 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더 인’은, 멋과 맛을 찾는 웨체스터 미식가들에게 장 조지 스타일의 시각과 미각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더 인’의 셰프는 맨하탄 이스트사이드의 ‘더 마크(The Mark)’ 레스토랑에서 훈련을 쌓은 블레이크 파러 씨, 그리고 페이스트리 셰프 멜로디 파러 씨는 맨하탄 ‘ABC 키친’에서 일 했었던 베테랑들이다. 그들은 농장이 많은 지역적인 특성을 살려, 프렌치 스타일 퓨전 요리 창시자인 장 조지지 전형적인 메뉴에 싱싱한 맛을 살린 ‘농장에서 식탁(Farm To Table)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김치 크로니클’을 쓴 한국계 마르자 봉거리첸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봉거리첸 씨는 지난주에 파운드 리지 초등학교 교사와 직원들을 ‘더 인’에 초대해 식사를 제공하며, 이곳 주민들의 환심을 사기도 했다.
‘더 인’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한 달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오픈 전부터 이미 다음 달 2월까지 좌석이 거의 다 차있지만, 토요일의 이른 저녁 시간과 늦은 시간은 현재 비어있다고 한다. 주소:258 Westchester Avenue Pound Ridge, NY 10576, 914-746-140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