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정부는 어바인에 있는 제임스 A. 머식 감옥소의 대대적인 확장공사를 위한 예산 8,000만달러 지출을 지난 16일 승인했다.
이 감옥소 확장 프로젝트는 384개의 감방시설, 강의실, 최저 또는 중간 시큐리티 기숙사를 건립하는 것이다. 관계자들은 이런 행태의 프로젝트는 사회를 위해서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어바인 시의회는 이번 공사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으며, 카운티 정부를 상대로 2건의 소송이 제기되어 있다. 머식 감옥소 근처에는 개발업자들이 수백만달러의 주택들을 건립하고 있는 중이다.
토드 스피츠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전반적으로 오렌지카운티를 위해서 좋은 것이다”며 “그러나 여전히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주 커뮤니티 감옥소위원회는 주 전체에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에 5억달러의 예산을 지출하는 일환으로 오렌지카운티의 그랜트를 승인한 것이다. 카운티는 최고의 할당액을 받았다. LA,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들은 각각 8,000만달러를 받았다. 이 기금은 감옥 시설을 재정비하는 상원 법안 1022에 의거한 것이다. ‘머식 감옥소’에 있는 죄수들은 상담 및 치료를 받고 보호관찰과 소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프 할록 세리프 루테넌트는 “이것은 감옥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상습범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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