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범죄건수 감소 불구 살인사건 4건 증가
▶ 낫소는 둘 다 감소
지난해 서폭카운티에서 총기와 관련된 강력범죄가 늘어났었다.
롱아일랜드에서 2013년 11개월 동안 발생한 범죄는 낫소카운티가 15%, 서폭카운티 13%씩 감소했다. 하지만 흉악범죄는 서폭카운티에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서폭카운티가 최근 발표한 2013년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살인 사건은 27건으로 2012년의 23건 보다 많았다. 그러나 서폭카운티에서 범죄로 사망한 주민은 29명. 이중 2명은 폭행에 연관된 것으로 아직 부검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 늘어날 수 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같은 수치도 같은 인구분포도를 보이는 타 카운티에 비해 범죄 수치가 낮은 것으로 비교적 안전 거주지로 구분되고 있다. 낫소카운티의 경우는 25건으로 지난해의 27건보다 2건이 줄어들었다. 낫소카운티는 살인, 강간, 폭행, 강도 등 강력범죄 발생수도 2012년에 비해 2013년 15%가 감소해 비교적 안전한 한 해였던 것으로 통계됐다.
이와 관련 서폭카운티 경찰은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전략을 갖고 단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략은 마약 조직단과 갱단 검거 작정으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는 것. 마약 조직단과 갱단의 활동이 살인과 총기 사건 등 강력범죄 원인과 연관되어 있어 이들 검거에 집중하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해 총기 사건이 늘어났었는데 이는 마약과 갱단과 연관된 사건들이었다.
지난해 1월1일부터 11월30일 사이 서폭카운티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으로 6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52명은 직접적으로 총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서폭카운티에서는 총기 단속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들은 예고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이미 지난 주 디어팍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 1명이 심한 부상을 입었는데 경찰은 갱단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한편 총기 단속활동을 지난해 강화한 낫소카운티의 경우는 살인사건을 감소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낫소카운티의 경우 2009년 이후 살인사건이 감소해 오다가 2012년 늘어났었다.
2009년 낫소카운티에서 발생했던 살인사건은 30건에서 2010년 28건, 2011년 23건으로 줄어들었다가 2012년 27건으로 증가했었다.
서폭카운티의 경우도 2010년 52건에서 2011년 32건, 2012년 23건으로 3년간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늘어났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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