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계 철거요구에 공동대응, 글렌데일 시의회 미팅서 함께 비판발언
▶ 가주 한미포럼 비롯 중국계 시민권자연맹, 양심적 일본단체도 참석
“글렌데일 소녀상 지키자” - 일본 정부의 역사 부정과 우익세력의 글렌데일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철거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한인과 중국계는 물론 필리핀계와 일본계 양심세력까지 아시안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손을 맞잡았다. 25일 글렌데일 시의회에서 가주한미포럼과 재향군인회 등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중국계 등 타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공동 대응을 다짐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일본의 역사 바로세우기 방해 공작 속에 재미 일본계 인사들이 글렌데일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고 나선 가운데(본보 21일자 보도) 한인 및 중국계와 필리핀계 단체들이 양심적인 일본계 단체와 힘을 합쳐 소녀상 철거요구 소송에 대응하고 글렌데일 시의회를 지지하기 위한 공동 행동에 나섰다.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길 원하는 발달장애인들과 음악 전공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남가주 최초의 통합 오케스트라 ‘디스 어빌리티 오케스트라(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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