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위기감 속에 살아가면서 만성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치유, 변화, 회복의 길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를 역임한 유 대니얼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세미나는 4월1일(화), 4월3일(목), 4월10일(목) 세 차례 마련될 예정.
첫날은 저녁 7시부터 하워드 카운티 커뮤니티 센터에서 ‘치유와 회복은 하나님의 뜻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3일 저녁 7시30분에는 토마스 팜 커뮤니티 센터에서 ‘구원은 받았는데 왜 삶은 변하지 않는가’의 문제를 다루며 10일(목) 저녁 7시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말씀의 내면화 과정과 새언약의 삶’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유 대니얼 목사는 “상담자를 찾아 문제를 직면하고 치유하는 심리임상적 방법은 임시방편적이고 단기적인 효과만 나타날 뿐”이라며 “치유는 상담자가 아닌 자신 속에 있는 새로운 자아(new self)가 말씀 자각을 통해 자유를 얻고 치유, 변화, 회복의 길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인간은 영, 혼, 육을 소유한 존재이기에 모든 문제는 항상 살아있는 영적인 말씀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문의 (301)318-0002
주소 9411 Whiskey Bottom Rd.,
Laurel, MD 20723
700 Falls Grove Rd.,
Rockville, MD 2085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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