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USA(대표 최정관)에서 신제품 ‘명작 청매실’(사진)을 출시했다.
‘명작 청매실’은 한국산 매실만을 사용했으며 매실 원액 함량이 80%로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매실주 가운데 매실원액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알콜 도수는 10%로 현재 시중에 판매중인 매실주보다 훨씬 낮다. 대신 매실 원액 함량을 높여 매실 특유의 새콤하고 향기로운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목넘김이 부드러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
국순당 측은 “명작 청매실은 매실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손으로 수확한 매실을 장기 숙성해 빚은 프리미엄급 매실주"라며 “소비자들이 기존 매실주보다 알콜 도수를 4~5%정도 낮췄고 새콤한 맛을 더해 여성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매실을 포함한 국순당의 ‘명작 시리즈’의 용기 디자인은 첨성대를 모티브로 유연한 곡선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국제 와인대회의 라벨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더블 골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명작 청매실은 현재 남가주 한인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용량은 375mL로 가격은 5.99달러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