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상공회의소(Chamber of Commerce Hawaii)가 오는 7월22일부터 23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주 내 2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하와이의 맛과 멋, 그리고 하와이에서 생산되는 상품과 각종 서비스들을 홍보하는 ‘Taste of Hawaii’란 주제의 특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업체로는 경전철 사업부 안살도 호놀룰루와 카우아이 시 정부, 다우 애그로 사이언스, 하우테 컨펙셔너리 부티크, 하와이 식품제조업협회, 하이웨이 인, 이노베이트 하와이, 제이시 Inc., 카마쿠라 코퍼레이션, 카우아이 상공회의소, 카우아이 커피, 카우아이 경제개발위원회, 카우아이 쿠키, 카우아이 메이드 프로그램, 퍼시픽 앨라이드 프로덕트, 솔티 와히네, 그리고 이올라니 궁전 동호회 등이다.
메이지 히로노 연방상원의원은 이번 행사가 故다니엘 이노우에 상원의원이 타계한 이후 워싱턴에서 하와이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관광업뿐만 아니라 아태지역의 관문과 전략안보적 요충지로써 하와이가 갖는 상징성을 더욱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와이 상공회의소 담당자 Lori Abe 전자우편 주소 labe@cochawaii.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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