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차 워싱턴 DC 목성연 말씀 세미나’가 여호수아서를 주제로 9일과 10일 열린다.
목회자 성경연구원은 25년 전 한국에서 시작돼 한국 전 지역과 중국, 러시아, 유럽, 캐나다, 미주, 남미에 이르기까지 설교자와 선교사들에게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모임. ‘성언운반일념(聖言運搬一念)’을 목표로 한국에서는 3천여명의 목사들이 참석했으며 미주에만 약 500여명의 목사들이 30개의 지회에 모이고 있다.
신학적 접근보다는 설교자적 접근, 묵상적 접근을 통해 교회를 섬기는 목사, 전임사역자들의 강단의 메시지가 풍성해지도록 돕는다.
목성연 관계자는 “이번 모임에 참석하면 여호수아서를 깊이 있게 볼 뿐 아니라 전체를 가슴에 새겨 넣게 된다”고 소개했다.
세미나 장소는 서머나교회, 시간은 오전 10시, 회비는 교재비를 포함 30달러.
주소 13992 Baltimore Ave. suite 300
Laurel, MD
문의(301)503-8609 문석원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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