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퍼스펙티브(Mission Perspective) 훈련 수료자 모임이 워싱턴에서 다음 주부터 열린다.
선교사들의 필수 코스로 인정받고 있는 미션 퍼스펙티브는 많은 선교단체들이 선교사 파송 시 자격 심사 과정에서 요구하고 있으며 교회, 신학교 등에서 기초 선교 과목으로 채택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10만 명 이상의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 청녀들이 훈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에서는 ‘선교 한국(Mission Korea)’ 주최로 지난 2월24일부터 3월1일까지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열렸으며 40여명이 참석해 훈련 받았다.
후속 모임은 수료자는 물론 선교 훈련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퍼스펙티브 선교 선교 집중 훈련은 오는 10월 경에도 실시될 예정이어서 이번 후속 모임은 예비 과정에 해당한다.
미션 퍼스펙티브는 1973년 미국 얼바나에서 열린 선교대회에서 수많은 청년들을 선교사로 헌신한 후 이들을 돕기 위하여 랄프 윈터 박사가 시작했다.
문의 (646)734-0947
SEED 선교회 방대식 선교사
Uzbang@gmail.com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