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장로, 성도의 역할과 관계를 성경적으로 정립하고 훈련받는 ‘2014 미주 목양장로 사역 컨퍼런스’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4차를 맞은 이번 동부 컨퍼런스의 강사는 최홍준 원로목사(호산나교회), 홍민기 목사(호산나교회), 고현권 목사(얼바인베델한인교회), 김명섭 목사(호산나교회 부목사).
컨퍼런스 관계자는 “성도들이 장로를 부모와 같이 존경하고 또 장로와 목사는 성도들을 자녀와 같이 돌볼 때 교회는 새로워지고 부흥의 물결을 탄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교회들이 본질을 세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사, 장로(피택장로 포함)가 대상이며 인터넷으로 등록한 후 개인 수표를 사용해 등록비를 우송하면 된다.
등록비는 7월15일까지는 120달러, 8월15일까지 130달러, 9월까지 140달러. 1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서부 컨퍼런스는 10월 7일과 8일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등록처 www.pastoralministry21.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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