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방 세균방지 관리법
▶ 싱크대는 전용 세정제로 자주 소독, 냉장고 채소-육류 따로 보관하고 믹서 뚜껑·조리용 주걱 꼼꼼히 세척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도마는 소금을 골고루 뿌려 흐르는 물에 씻어 자연 건조하면 좋다.

주방은 집안 내 어느 곳보다 세균이 많은 곳이다. 올바른 관리법으로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집 안에서 가장 청결해야 하는 곳은 가족들이 먹는 음식을 보관하고, 만드는 주방이다. 그러나 사실 주방은 가족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가득한 곳이다. 주방용품의 부적절한 보관법은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대장균 등 식중독을 유발하는 각종 숨은 세균을 키울 수 있고 곰팡이가 생기기도 쉽다. 미국 보건환경단체인 ‘국립위생재단’(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의 전문가 쉐릴 룹토우스키는 “주방이야말로 온갖 세균의 집결지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세균이 번성하기 쉬운 여름철, 깨끗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주방을 위해 허핑턴포스트가 애리조나 대학의 미생물박사 찰스거바의 조언을 인용, 주방 내 세균이 가장 많이 사는 곳과 안전한 관리법을 소개했다.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김병호 KOTRA 중동지역본부장
박연실 수필가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제도로 입국하려는 외국인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다.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은 ES…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를 건립하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개발업자는 일부 주 의원들과 함께 타이슨…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0일 고용 둔화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다만 여전히 높은 물가와 실업률 증가…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