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영성 개발 및 명품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트리니티연구원이 9월부터 ‘에드워즈와 강해 설교’가을 세미나를 연다.
‘강해 설교의 꽃, 조나단 에드워즈’을 주제로 매주 한 차례씩 8주간 이어지는 세미나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로 나뉘어 열리며 강사는 심현찬 트리니티연구원 원장. 애난데일 세미나는 9월 3일(수) 오전 10시, 엘리컷 시티 세미나는 4일(목) 오전 10시에 각각 개강한다.
교재는 에드워즈 대표 설교선집, 천지창조의 목적(존 파이퍼), 사랑과 그 열매 등.
등록 희망자는 8월8일까지 이메일과 함께 수강료 250달러를 보내면 된다(시니어와 신학생은 200달러).
심현찬 원장은 “에드워즈와 참 부흥을 주제로 한 봄학기 세미나는 5월말 은혜롭게 마쳤고 가을학기는 메릴랜드에서도 개강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건강한 신학이 있는 목회를 원하고 강해 설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권한다‘고 말했다.
심 원장은 시카고 트리니티신학교,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수학했고 중앙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를 역임했다.
체크는 ‘Trinity Institute of Washington’을 수신처로 보내면(10287 Quiet Pond Terrace, Burke, VA 22015) 된다.
문의 (571)730-7825
lloydshim@gmail.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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