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 라티노 주민들을 돌보는 섬김 사역이 독립기념일 주말인 5일 메릴랜드 랭글리 파크에서 펼쳐졌다. 라티노 커뮤니티가 형성돼 있는 이 지역에서 굿스푼선교회 스탭과 워싱턴지구촌교회(김만풍 목사)의 지역사회봉사팀(팀장 이백규 집사) 예배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다. 이날 봉사자들은 망고, 레몬, 애호박, 유까 등의 과일로 선물팩을 만들어 150여명의 라티노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봉사팀을 이끌었던 이백규 집사는 “연휴인데도 18명의 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어린 아이들과 일일 노동자들을 섬겨 기쁘다”며 감사를 표했다. 현재 굿스푼은 메릴랜드에서 주 3회씩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26일(토)에는 볼티모어시 다운타운에서 흑인 홈리스 200여명을 초청해 거리 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는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 청년들과 13, 14 목장 성도들이 참여한다. 문의 (703)622-2559 <이병한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