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인회계사협회 신임 회장단
▶ 홈페이지 대대적 새 단장
새로 취임한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크리스티추) 회장단은 내실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마틴 박 총무, 개리 손 대외협력담당, 크리스티 추 회장, 안병찬 부회장, 제임스 차 대외협력담당. <박상혁 기자>
“더 많은 협회원을 구성하고 커뮤니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달 25일 새로이 부임한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크리스티 추) 신임 회장단이 앞으로 1년간 협회를 더욱 알차게 꾸려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9일 크리스티 추 회장과 안병찬 부회장을 포함한 협회 신임 임원진은 본보를 방문해 중점 사업계획을 포함한 향후 활동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올 한 해 협회는 그간 전통적으로 진행돼 오던 행사들의 큰 줄기는 유지하면서도 신임 회장단만의 색깔을 넣는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정기세미나의 경우 과거에도 해온 사업이지만 올해는 그 시간을 4배 가까이 더 늘려 1년에 총 48시간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크리스티 추 회장은 “협회 회원들은 세미나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간다”라며 “따라서 더 많은 회원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세미나 시간을 대폭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협회는 회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온라인 홈페이지 개편작업도 진행한다. 그간 많은 경제단체들이 자체 홈페이지 관리에 미흡해 회원사간의 정보 공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협회는 홈페이지 개편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협회원들을 위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마틴 박 협회 총무는 “협회 회원이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좀 더 효율적으로 회원들을 관리하기 위해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결정했다”라며 “현재 다양한 벤더들과 협상 중에 있으며 궁극적으로 협회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밖에도 본보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인 대상 무료 세미나’를 포함해 ▲영 프로페셔널 및 프로페셔널 믹서 ▲은행 대출담당자 대상 교육 ▲골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앞으로의 임기를 채운다는 방침이다.
※ 2014년도 협회 주요 일정
8월24~27일 전미한인공인회계사협회 총회
9월 영 프로페셔널 믹서, 정기 세미나
11월 프로페셔널 믹서, 정기 세미나
<정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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