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당 브루스 라우너 주지사 후보의 한인사회 행보 눈길
7일 제일연합감리교회를 전격 방문해 한인신도들과 함께 11시 예배를 올린 라우너(오른쪽에서 두 번째) 후보.
라우너(왼쪽에서 두 번째) 후보가 7일 오전 글렌뷰 타운내 식당에서 KA 보이스 관계자들과 만나 대회를 나누고 있다.
오는 11월 4일의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의 팻 퀸 후보와 맞붙는 공화당의 브루스 라우너 후보가 한인사회와의 교류강화를 통해 한인 표밭 다지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라우너 후보는 지난 7일 오전 9시40분, 한인유권자 투표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KA 보이스’(회장 정종하) 관계자들과 조찬모임을 가진데 이어 11시에는 한인사회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윌링타운내 제일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광태)를 전격 방문, 한인신도들과 함께 예배를 올렸다. 특히 일리노이주내 정치 거물이 한인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가진 것은 매우 드문 일로, 라우너 후보가 한인사회를 특별하게 신경쓰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