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 12일 폭발물 위협으로 건물 소개령이 내려지고 주변도로가 차단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었던<본보 11월13일 A1면>포트리 고등학교와 레오니아 초중고교 등 북부뉴저지 7개 학교가 모두 정상을 되찾았다.
레오니아 학군의 정덕성 교육위원은 13일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12일 오후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경찰 조사결과가 나온 후 학군 업무는 곧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다음날인 13일 레오니아 모든 학교는 오전 수업만 했는데 이는 학사 일정 때문으로 어제 폭발물 위협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포트리 학군의 박유상 교육위원장도 “폭발물 위협이 거짓 해프닝으로 끝나 13일 포트리 고등학교는 예정대로 정상 수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연방수사국(FBI)과 버겐카운티 검찰은 이날 폭발물 위협 용의자에 대한 성별과 전화 내용 등을 공개하지 않은 채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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