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사역연구소(WMI·대표 이유정 목사)가 자연 속에서 쉼과 공연, 노래 만들기를 함께 하는 1박2일 작곡 캠프를 연다.
‘No Other Name’을 주제로 2월15일(일)과 16일(월) 버지니아 워런튼 소재 에즈라 수양관에서 개최되는 캠프의 강사는 이유정 목사, 김상훈 목사, CCM 찬양 가수 김도현.
듀엣 ‘좋은 씨앗’ 출신의 이유정 목사는 ‘오직 주만이’ ‘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등을 작곡했고 김상훈 목사는 ‘예수의 삶 따라’, 김도현 씨는 ‘성령이 오셨네’ 등의 찬양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유정 목사는 “성경 말씀으로 만들어진 가사와 예수 이름 외에는 소망이 없다는 고백이 담긴 찬양을 많이 만들어 예수의 이름만 높아지는 이민교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캠프의 목적을 설명했다.
캠프는 강사들의 라이브 콘서트와 다수의 강의, ‘예배 찬양 만들기’와 ‘말씀으로 곡쓰기’ 워크샵, 발표, 평가, 시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성경에서 찾는 모티브’ ‘시간이 흘러도 애창되는 작곡의 비밀’ ‘시대를 깨우는 가사 모티브’ ‘찬양팀 워십음반 만들기 A-Z’ 등.
문의 (703)731-8516
장은하 간사
웹등록 www.wmius.blog.me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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