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에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는 한국예술원의 조형주 예술감독이 전도사 임명을 받는다. 조형주, 서순희 부부(사진)는 미국 정부기관, 학교, 커뮤니티 단체, 교회 등의 초청을 받아 지금까지 1,900여회의 공연을 하며 한국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또 1992년부터 러시아, 중남미 등 해외 여러 나라를 돌며 문화 선교에 앞장서고 있고 2006년부터는 미 원주민 선교, 메릴랜드 교정국 선교 등에서도 공연하며 한국 문화를 통해 예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전도사 임명식은 2월1일(일) 오전 11시 엘리컷시티 소재 호산나침례교회(이강희 목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 (240)338-7555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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