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회(PCUSA) 대서양한미노회가 8일 락빌한인장로교회에서 조은경 목사 안수식을, 15일 워싱턴 우리장로교회에서 조 목사의 부목사 위임예배를 각각 열었다.
안수식에는 수도노회의 황예나 목사(페어팩스장로교회), 윌슨 건 목사(수도노회 사무총장), 브루스 핫윅 목사(헐몬장로교회 은퇴 목사), 루스 켄트 목사(잉글레사이드 채플린)가 참여했으며 웨슬리신학교의 오신 산드라 휠러 교수, 비버리 미첼 교수가 축사를 했다.
대서양 한미노회의 이기풍 노회장(워싱턴시온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부목사 위임예배에서는 조명철 목사(수도장로교회)가 설교했으며 김범수 목사(워싱턴동산교회)의 기도, 조남홍 목사(한미노회 사무총장)의 권면 및 안수 기념패 증정, 배현수 목사(워싱턴 소망교회)의 성도를 향한 권면, 김정훈 목사(워싱턴우리장로교회)의 목회 상징물 증정, 조은경 목사의 답사와 축도 순서가 있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