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김범수 목사)이 3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날 초청된 주제 발표자는 정영만 목사(기둥교회). 정 목사는 “사도행전에 나타난 유대교와 기독교의 차이”란 제목의 강연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되심과 그가 복음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진정한 기독교가 된다”고 역설했다. 사무회의에서는 목회연구원 30주년 기념 논문집 발간과 차세대 멤버 발굴 및 가입에 대한 의견 나눔이 있었다. 1부 예배는 총무 조동수 목사의 사회로 허성무 목사의 기도, 김범수 목사의 설교, 임종길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김범수 목사는 이사야서 6장 1-8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주인의 부르심과 명령에 부응하는 목회를 하자”고 강조했다. 다음 모임은 4월7일(화) 닐 T. 존스 신학대학원에서 교육분과 주관으로 열린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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