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노규호 목사)가 주관하는 부활절 새벽예배가 5일(일) 7개 교회에서 일제히 열린다.
지역별로 사용되는 장소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센터빌), 열린문장로교회(헌던), 필그림교회(페어팩스), 메시야장로교회(애난데일),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스프링필드), 워싱턴지구촌교회(실버스프링), 휄로쉽교회(락빌).
설교는 정인량 목사(죠이장로교회), 김요셉 목사(열린문장로교회), 김인호 목사(후랭코니아교회), 하나님의말씀교회(김양일 목사), 배현수 목사(워싱턴소망교회), 이병완 목사(세계로장로교회), 김범수 목사(워싱턴동산교회)가 맡는다.
예배 시간은 워싱턴지구촌교회(새벽 6시30분)를 제외하고 모두 오전 6시.
한편 워싱턴교회협은 사순절 기간 동안 ‘영적 대각성과 부흥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과 미국,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 선교와 이슬람권, 세계 등 다섯 개 주제를 놓고 기도하는 캠페인은 오전 9시부터 세 시간 간격으로 5분간씩 다섯 번에 걸쳐 실시된다.
문의 (703)725-6468 총무 손기성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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