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D서 22-24일 연합기도대회
지역 대표 교계단체들 모두 참여
청교도시대 이래 최대의 영적 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을 바라보며 7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합기도대회가 다음 주에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에서 사흘간 열린다.
지난 해 10월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11월과 올 1월 남가주, 2월 달라스, 3월 뉴욕으로 이어졌던 연합기도대회는 22일(수) 메릴랜드 버튼스빌 소재 새소망교회, 23일(목)과 24일 열린문장로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영 목사),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강장석 목사), 워싱턴교역자회(회장 예경해 목사),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노규호 목사)가 각 행사를 주최하며 ‘협력의 장’을 만든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기홍 목사)와 JAMA(대표 강순영 목사)가 주관하며 메릴랜드청년연합(회장 이주신)은 찬양과 젊은이들의 뜨거운 신앙 열정으로 힘을 보탠다.
말씀은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와 김남수 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가 전할 예정이다. 집회 시간은 매일 밤 7시30분으로 동일하다.
연합기도대회 관계자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기독교 상징국이었던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회복되는 부흥운동이 세계를 움직이는 도시인 워싱턴에서 먼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집회는 5월 시카고 소재 레익뷰언약교회, 6월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각각 있게 된다.
문의 (703)318-8970
(301)549-4149
(310)995-3936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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