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30일(토) 오전 8시 한인 기관단체들 대거 동참
▶ 농심 아메리카·에베레스트 푸짐한 기념품 제공
희망찬 2016년 새해를 맞아 미주 한인사회 1등 신문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올 한 해 한인 여러분들의 건강과 커뮤니티 화합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축제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농심 아메리카’와 함께 마련하는 새해맞이 한인사회 건강·화합 기원 ‘제2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은 오는 1월30일(토) 오전 8시부터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LA 도심 속 보물 ‘그리피스 팍’ 공원에서 열립니다.
한국일보가 야심차게 기획해 처음 선보인 그리피스 팍 거북이마라톤은 가족과 친지, 동문, 직장 동료 및 이웃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모두 모여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 속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 첫 대회에 3,000여명의 한인 참가자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열기 속에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즐겁고 뜻 깊은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이에 올해는 더 많은 참가자들이 여유 있게 건강 걷기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늘리고 더욱 푸짐한 기념품도 마련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특히 LA 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과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 LA 민주평통(회장 임태랑), 파바월드(회장 명원식) 등 한인사회 주요 기관과 단체들이 범 커뮤니티 차원에서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건강 축제로 치러지며, LA 한인타운과 그리피스 팍을 관할하는 LA 시의회 제4지구 데이빗 류 시의원 사무실이 후원합니다.
올해 건강 걷기대회는 그리피스 팍 내 ‘메리-고-라운드’ 주차장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펀 캐년 트레일’을 거쳐 ‘비콘 힐’의 반환점을 돈 후 옛 LA 동물원 등 볼거리가 많은 ‘올드 주 트레일’까지 이어지는 약 4.5마일의 코스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또 이번 행사의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농심 아메리카’에서 마련한 각종 기념품과 ‘에베레스트’사가 제공하는 가방 등 푸짐한 상품들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집결장소: 그리피스 팍 메리-고-라운드 주차장(4730 Crystal Springs Dr. LA)
■특별후원: 농심아메리카
■후원: 에베레스트, CBB 은행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323)692-2068, 이메일 renero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