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자동차 경주’2016다카르 랠리 4륜 바이크 부문에 참가한 한 선수가 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후후이 주와 볼리비아 우유니 접경지대인 5구간에서 쓰러지고 있다. 다카르 랠리 참가자들은 자동차와 트럭, 오토바이 등을 타고 3주 동안 남미대륙 약 9,000km를 달린 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이 대회는 창시자인 티에르 사빈을비롯, 그간 60여명이 레이스도중 숨져‘죽음의 랠리’라고도 불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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