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LAX 승객 점유율 14% 증가 vs 4% 감소

2015년 LAX 취항 국적항공사 출발·도착 승객수
“아시아나↑, 대한항공↓”
LA 국제공항(LAX)에 취항하는 국적 항공사들의 2015년 실적이 항공사 별로 엇갈렷다.
LAX 당국이 최근 공개한 항공사별 2015년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아시아나 항공은 출발 25만1,919명, 도착 24만6,174명으로 전년 대비 출발승객은 13%, 도착승객은 14% 각각 늘었다. 반면에 같은 기간 대한항공은 출발 27만9,464명, 도착 26만9,758명으로 전년 대비 출발승객은 5%, 도착승객은 4% 각각 감소했다.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두 국적항공사의 LAX 출발·도착승객은 100만명을 넘어섰다. 2015년에는 대한항공 54만9,222명, 아시아나 49만8,093명, 2014년에는 대한항공 57만7,622명, 아시아나 43만9,149명이었다.
지난해 양 항공사의 LAX 출발승객 점유율은 아시아나 0.671%, 대한항공 0.744%, 도착승객 점유율은 아시아나 0.658%, 대한항공 0.721%로 각각 나타났다.
LAX 취항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한 항공사는 델타항공으로 지난해 출발 635만4,077명(16.9%), 도착 629만60명(16.8%)으로 각각 집계됐으며 이어 아메리칸 항공이 출발 618만710명(16.5%), 도착 617만4,697명(16.5%)을 각각 기록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출발 614만4,607명(16.4%), 도착 610만7,478명(16.3%)로 3위에 올랐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출발 428만7,658명(11.4%), 도착 432만7,743명(11.6%)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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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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