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 한인단체들, 연례만찬 북한어린이 돕기 등 잇달아
따사로운 봄이 다가오면서 뉴욕•뉴저지 한인단체들의 각종 기금모금 행사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가장 먼저 KCC 한인동포회관(회장 마계은)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뉴저지 티넥 메리옷 호텔에서 제16회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연다. NY1 앵커인 비비안 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음식’의 저자인 이민진씨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은 다음날인 17일 오후 5시 뉴저지 티넥 한소망교회에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미군 6.25참전용사 특별초청 북한•연변 어린이를 위한 ‘제14회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 모아진 성금은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북한 및 연변 어린이 지원 사업에 쓰여진다. 입장료는 20달러.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와 두리하나 USA도 오는 5월1일 오후 6시 JHS189중학교 강당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제33회 탈북 난민 돕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소프라노 심규연과 성이현, 메조소프라노 김영, 테너 김성욱, 서병선, 이상조, 바리톤 오동규씨 등 정상급 한인 성악가들이 출연해 세계 유명가곡들을 선사한다. 티켓은 15달러.
뉴욕가정상담소(회장 김봄시내)도 5월20일 맨하탄 42가 치프리아니에서 창립 27주년 기금모금 만찬을 연다.이날 만찬에는 여성 인권 개선을 위한 남성들의 모임 ‘어 콜투멘(A Call to Men)의 공동창립자 테드 번치가 연사로 나서 ’가정 폭력 해결을 위한 남성의 인식 전환과 여성 존중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연설한다.
이민자 권익옹호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뉴욕이민자연맹(사무총장 스티븐 최)과 아시안아메리칸연맹(회장 조앤 유) 역시 각각 5월24일과 5월25일 맨하탄 캐피테일과 더 피에르에서 기금모금 만찬을 열고 연맹의 주요활동 소개 및 후원자들과 네트웍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라정미)도 5월26일 대동연회장에서 연례만찬 및 스승의 날 행사를 연다.
이밖에 미주한인청소재단이 5월27일 테라스 온더 팍에서, 뉴욕한인변호사협회가 6월8일 캐피테일에서 기금모금 만찬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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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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