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팍 크리스 정 등 4명... 경쟁후보 없어 당선 확정
오는 6월 열리는 뉴저지 예비선거에 한인 후보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뉴저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각 타운 시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한 한인은 잉글우드 클립스의 엘렌 박(민주), 포트리의 피터 서(민주), 테너플라이의 다니엘 박(민주), 팰리세이즈팍의 크리스 정(민주) 후보 등이다. 이 중 엘렌 박 후보를 제외한 3명은 현역 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4명의 후보 모두 경쟁 후보가 없어 이번 예비선거 당선은 사실상 확정됐다.
엘렌 박 후보는 지난해 예비선거에도 시의원으로 출마했다 공화당으로 나온 박명근 전 뉴저지 경제인협회 회장에게 아깝게 패한 바 있다. 6살 때 가족과 함께 이민 온 박 후보는 브롱스과학고와 뉴욕대(NYU)를 졸업하고 저지시티의 에이스보험에서 법률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포트리에서 한인 최초 시의원에 오른 피터 서 의원은 재선에 나선다.
브롱스에서 태어나 포트리고교와 NYU를 졸업한 서 의원은 회계사 출신으로 포트리 학군에서 6년 넘게 교육위원을 역임했다.
역시 테너플라이의 첫 한인 시의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다니엘 박 의원도 재선에 도전한다. 한인 1.5세인 박 시의원은 20년 이상 테너플라이에서 거주한 토박이로 2012년 로버트 메넨데즈 연방상원의원 선거 캠프에서 캠페인 담당자로 정치계에 입문해 2013년 트레이시 줄 버겐카운티 프리홀더 보좌관 등을 역임하다 그해 11월 민주당 후보로 시의원에 당선됐다.
2014년 시의원직을 사퇴한 제이슨 김 팰팍 부시장의 후임으로 선임됐던 크리스 정 시의원 또한 재선을 노리고 있다. 현재 시의장직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2013년 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현재 팰팍 시의원 후보에는 정 시의원을 포함해 현직에 있는 헨리 루 민주당 후보 2명만 등록을 마친 상태다. 뉴저지 예비선거는 6월7일 열린다.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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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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