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토리노 카운티장, 4월 20일 ‘건강한 청소년 두뇌의 날‘ 제정

웨체스터 카운티는 4월 20일을 <청소년 두뇌 건강의 날>로 정하고 학생들의 마약사용 방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웨체스터 아스토리노 카운티장은 ‘웨체스터 드럭 및 알콜프리 학생연합(Westchester Coalition for Drug and Alcohol Free Youth)’의 학부모와, 교사, 건강 전문가 그리고 고등학생1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0일을 ‘건강한 청소년 두뇌의 날(Healthy Teen Brain Day)’’로 정했다.
이달 초, 졸업을 앞 둔 고등학생들의 파티 등 모임이 늘어나면서 스카스데일 학부모들이 ‘마약, 알콜 방지단체(Scarsdale Task Force on Drugs and Alcohol)’를 조직해 4월 20일을 공식적으로 ‘청소년 두뇌 건강의 날’로 제정하자는 데에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스카스데일 시는 이 같은 계몽을 한 지역에만 한정 할 것이 아니라 카운티 전체가 함께 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 놓았다.
최근들어 일부 청소년들에게 4월20일은 ‘대마초(weed)의 날’로 여겨져 왔으며 이날 모여서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프라이드 통계(PRIDE SURVEY)에 의하면 스카스데일 고등학생들의 마약 사용이 늘고 있으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미국 전체의 통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있다.
아스토리노 카운티 장은“ 건강을 헤쳐서 하루하루를 살아 갈 수 없다면 아메리칸 드림이 무슨 소용이 있냐”며 건강한 몸과 건강한 두뇌를 위해 이와 같은 운동에 참여한 웨체스터의 학생들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카운티 마크 허세그 정신건강 위원은 ‘10대에 마약 사용은 두뇌 발달에 피해를 가져온다’며 ‘일주일에 한두 번 씩 마리화나를 피우는 고등학생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마약 성분은 특히 두뇌 중에서 기억과 문제 해결 기능에 변화를 주게 되어 우선은 학습에 큰 지장을 가져온다. 요즘 마리화나 사용이 합법화 되어감에 학생들이 마리화나가 건강에 나쁘지 않다는 인식을 갖기 시작해서 어른들이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웨체스터 드럭 및 알콜 프리학생 연합’은 30여개의 로컬 단체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스카스데일은 물론 아즐리, 베드포드, 코틀랜드, 크로톤 언, 그린버그, 헤리슨, 헤이스팅스, 어빙톤, 라치먼트, 마마로넥, 루이스보로, 마운트 키스코, 뉴 로셀, 오시닝, 픽스킬, 펠함, 플레젼트빌, 파운드 릿지, 라이, 라이브룩, 화이트 플레인즈, 용커스, 욕타운 등 <청소년 두뇌 건강의 날>을 제정한 각 단체와 협회들과 협조하여, 청소년들의 마약사용에 경종을 울리는 데에 힘을 같이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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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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