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을 구입하고자 마음먹었을때 가장 처음에 생각하는것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집을 구입해야 하는가이다. 그래서 오늘은 집을 구입하고자 마음을 먹었을때 어떤것을 준비하고 또 과정을 거치야 하는지 간략하게 알아보자.
우선 집을 구입하려면 융자가 나오는지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 집 구입 가격 전체를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는 이상 사고자 하는 집을 담보로 은행을 통해서 융자를 받아야 한다. 이렇게 모기지를 받는것은 세금을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크레딧을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 혹시 현금이 충분히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까지 좋은 크레딧이 없다면 적은 금액이라도 융자를 받아서 이번 기회에 좋은 크레딧을 쌓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다.
요즘은 인터넷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인터넷상으로도 충분히 집을 구경할 수 있다. 어떤 집이 어디에 얼마에 나왔고 그 집 내부사진을 통해서 내부 또한 확인할 수 있다. 그 집이 얼마에 팔렸으며 언제 구입했는지, 그 외에 다른 업데이트나 문제는 없는지 또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가 오로지 인터넷을 통해서 확인을 하는 것과 직접 그 집을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그리고 특히 집을 구입할 때는 부동산 전문가에게 내가 도움을 받더라도 따로 수수료를 내지 않기 때문에 굳이 내가 힘들게 혼자서 집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럼 어떤 기준을 통해서 부동산 전문가를 선정해야 할까?
우선 주위 사람들의 추천을 받는 것이 좋다. 최근에 집을 산 경험이 있거나 판 경험이 있는 사람을 통해서 그들이 도움을 받았던 전문가의 추천을 받는 것이 좋다. 그냥 말로만 좋다더라, 잘해준다더라가 아니라 직접 도움을 받았던 사람의 의견들을 받아보자. 그리고 내가 직접 전화 통화를 하고 한번쯤은 만나서 과연 전문가적인 지식과 경험이 충분한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믿고 신뢰할 수 있을만한 사람인지를 먼저 파악하자.
세 번째로 준비할 것은 내가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고 하지만 그냥 단순히 모든 일을 맡겨버리기 보다는 내가 스스로 찾아보고 뒤져보고, 또 준비하는 과정이 또한 필요하다. 우선 부동산 전문가에게 내가 원하는 집의 조건을 상세히 설명해 주고 그에 맞는 리스팅을 정기적으로 받아보자. 그리고 나서는 그 집에 대한 공부를 스스로 하는 것이다. 시간이 된다면 그 집 앞을 지나가면서 동네도 확인하고 인터넷 상으로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네 번째로는 내가 보고 싶은 집들을 정해서 부동산 에이전트와 상의를 하는 것이다. 각각의 집의 특성을 확인하고 장단점을 고려한 후에 집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절대 서두르지 말라. 하지만 내가 맘에 드는 집이 나타났는데 좀 더 맘에 드는 집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다가 정작 내가 원하던 집을 놓치고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다섯 번째로는 집을 결정한 후에는 그 집이 과연 적절할 가격에 나왔는지, 그 동네 시장 상황은 어떤지를 파악해야 한다. 가격이 제대로 나왔으면 현재 오퍼가 몇 개나 있는지, 셀러의 상황은 어떤지를 파악하고 가격이 싸게 나왔으면 때로는 리스팅 가격보다 더 높게 오퍼를 넣어야지만 내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요즘도 좋은 리스팅에는 오퍼들이 몰리는 것을 염두에 두자.
여섯 번째로는 계약이 성립된 후에는 홈 인스펙션이나 융자, 그 외에 여러 가지를 그 기한이 되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해서 바이어로써 누릴 수 있는 권한을 최대한으로 지켜야 할 것이다.
일곱 번째로는 모든 유틸리티와 이사준비, 그리고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처리 또한 미리미리 준비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문의 (703)899-8999
(410)417-7080

<라니 리 일등부동산 세무사^Principal Bro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