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소재 SYK 한미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는 6일(금)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어버이날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행사가 무려 200 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기 때문에 올해도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미리 예약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오 식사가 제공되는데 센터 관계자들이 정성스레 직접 준비한 음식을 뷔페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토니 유(사진) 프로그램 디렉터는 올해 특별행사로는 한국 전통사물놀이, 추억이 깃든 국민체조 시연 등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3년에 문을 연후 제3회를 맞는 어버이날 행사를 앞두고 있는 커뮤니티 센터 린다 강 회장은 “모든 참석자들이 행복하고 부담이 없는 행사를 지향하는 것이 본인의 철학이자 보람”이라며 “지난 2년 반 동안 SYK 커뮤니티 센터를 사랑해주고 아껴준 한인 노인들과 이웃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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