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FIAT 리더십 트레이닝 피정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FIAT 리더십 트레이닝 피정이 오는 6월16일부터 19일까지 애나하임에 위치한 성토마스 한인천주교회에서 열린다. FIAT 재단(이사장: 김기현 알렉스 신부) 주최로 올해 9회째를 맞는 리더십 피정은 차세대 코리안 아메리칸 가톨릭 리더 양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북미주 전역의 가톨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피정은 매해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청년 평신도 리더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피정기간에 교회의 비전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사명을 묵상하게 된다. 또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소명감을 회복해 더 나은 봉사자로서 스스로를 쇄신하고,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계기를 갖게 된다.
또 미니스트리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실질적인 자료들을 제공 받으며 비슷한 입장의 봉사자들과 경험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 프란시스 피정 디렉터는 “한 사람의 노력과 바람이 개인과 공동체에 엄청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많은 가톨릭 교회의 청년 리더들이 이 피정에 참가하여 신앙적으로 한 단계 성숙되는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피정 참가비는 FIAT 재단과 소속 본당에서 전부 부담한다. 참가 신청은 6월5일까지.
문의 www.fiat.org, (714)702-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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