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나사렛총연합회 교역자 가족 수양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미주한인나사렛총연합회(회장 이성헌 목사)가 주관한 교역자 가족 수양회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텍사스 달라스에서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총연합회 중부지방 주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엔 전국에서 참석한 교역자 가족들이 서로 교제하며 쉼과 배움을 통해 영육간의 재충전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이은철 중부지방회장의 시회로 진행돼 교단의 다문화목회디렉터 로버트 헛슨 박사가 설교하고 김인경 교단 전 국제본부선교전략국장이 축도를 맡아 진행했다.
둘째날에는 자녀교육(양정석 목사), 은퇴문제(이봉하 목사), 부부관계(강영석 목사), 목회자 위기(이은철 목사) 등의 주제로 나눔의 시간을 가졌고 미니 올림픽, 연금에 관한 웍샵, 소그룹 모임 등이 열렸다. 저녁예배엔 텍사스 지방 감리사 데이빗 다운스 박사가 설교했으며 증경총회장인 김성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히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와 게임이 진행되었고 목회자 부부들은 포트워스 식물원과 저패니즈 가든 등 달라스 문화관광에도 참여했다.
가족 수양회는 이성헌 총연합회장의 설교, 이봉하 총연합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폐회예배를 드리고 일정을 마쳤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