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들이 모이는 ‘삼삼오오 찬양예배’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애나하임에 위치한 주님의손길교회(담임목사 이창남)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미주선돌노래선교단이 특별 출연하며 임영숙 권사와 마원철 목사가 특송을 부를 예정이다. 설교는 김대준 목사(LA비전교회)가 맡고 ‘8090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한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삼삼오오 찬양예배’는 이번에 처음으로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개최된다. 오는 10월30일에는 남가주 지역 연합 찬양 예배를 가질 계획이다. 이용욱 목사는 “교회에 나가기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에게 초청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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