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C 뉴스지 2017 대학평가, 버클리·LA 1,2위 차지
▶ 종합대학 순위선 프린스턴 선두

대학 평가 전문 매체인 US 뉴스&월드 리포트 선정 대학 랭킹에서 미국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된 프린스턴 대학.
프린스턴 대학이 대학 평가 전문 매체인 US 뉴스&월드 리포트 선정 대학 랭킹에서 미국 최고의 대학으로 뽑혔다. 공립대학 순위에서는 UC의 쌍두마차인 UC 버클리와 UCLA가 각각 전국 1·2위에 올랐다.
프린스턴 대학이 6년 연속 미국 최고 대학으로 뽑혔다.
US 뉴스&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17년도 미국 종합대학 순위에서 뉴저지주에 있는 프린스턴대는 여러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수위를 지켰다.
프린스턴대 다음으로 하버드대, 예일대·시카고대(공동 3위), 컬럼비아대·스탠포드대(공동 5위), MIT(7위) 순이었다.
유펜(공동 8위), 다트머스대(11위), 브라운대(14위), 코넬대(15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칼텍은 12위에 올랐다.
리버럴아츠 칼리지 순위에서는 윌리엄스 칼리지가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앰허스트 칼리지, 웰즐리 칼리지 등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3개 대학이 1∼3위를 휩쓸었다.
공립대학 순위에서는 UC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UC 버클리를 필두로 UCLA(공동 2위), UC 샌타바바라(8위), UC 어바인(9위), UC 데이비스·UC 샌디에고 (공동 10위)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입학 성적과 지원 경쟁률, 평판, 졸업률, 교수 자원, 학생 1인당 교육 지출비, 동문의 기부, 학교 재원 등 1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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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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