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가정상담소 `침묵행진’ ‘5K 달리기 대회’ ^ 홍보차 본보 방문

10월7일 열리는 가정폭력 방지 침묵행진 홍보차 28일 본보를 방문한 뉴욕가정상담소의 줄리 김(왼쪽부터) 하모니 회장, 김봄시내 소장, 김지예 코디네이터.
“직접 행진에 참여해 가정폭력 방지와 신고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주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뉴욕가정상담소가 ‘10월 가정폭력 방지의 달’을 맞아 10월7일 제19회 가정폭력 방지 침묵행진을 개최한다. 행사를 앞두고 28일 본보를 방문한 뉴욕가정상담소 김봄시내 소장은 “가정폭력을 근절해야 한다고 말로만 외치기보다는 상담소가 개최하는 침묵행진에 직접 참여하면 메시지가 좀 더 깊이 다가온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가정폭력이 이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며 피해자들이 그들의 권리를 알아야 하고 이를 근절하려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침묵행진은 7일 오후 5시30분 플러싱에 있는 109경찰서(37-05 Union St.)에서 출발해 퀸즈공립도서관 플러싱 분관(41-17 Main St.)까지 이어진다. 정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자들은 당일 오후 5시까지 집결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 여성을 돕는 뉴욕시내 한인 및 타민족 비영리 단체 20여곳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뉴욕시장실 산하 가정폭력 근절위원회 세실 노엘 위원 등 정치인들도 참여해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목소리를 함께 높일 예정이다.
가정상담소는 이어 10월22일에는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에서 무지개의 집 기금모금 마련을 위한 ‘5K 달리기 대회’도 개최한다. 이에 앞서 10월20일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5주 과정으로 상담소 핫라인 상담 봉사자 훈련을 시작하며 관심 있는 한인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뉴욕가정상담소의 침묵행진에 대한 문의는 718-460-3801(교환 34)로 하면 된다.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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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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