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인남성이 웨체스터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대한 테러 협박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가 체포됐다.
웨체스터 카운티 아몽크의 노스 캐슬 경찰에 따르면 한인 윤모(25)씨는 자신이 졸업한 바이램 고등학교의 SNS에 테러를 암시하는 위협적인 글을 게시한 혐의로 지난 17일 오후 8시45분께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윤씨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글을 올렸는 지는 공개하고 있지 않다.
당시 경찰은 윤씨가 글을 게시해 올린 즉시 이 지역 학군에 순찰 강화를 지시했다. 현재 윤씨는 보석금이 책정 되지 않은 채 구치소에 수감 된 상태다.
윌리엄 도노휴 힐스 바이램 학군장은 “경찰의 신속한 체포로 잠재적인 테러 위협으로부터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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